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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뷰 0 to 100 갓-지쿠스 역사의 시작
작성자 김**** (ip:)
  • 작성일 2017-04-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24
평점 5점

처음 홈페이지를 들어온 사람은 구입에 갈팡질팡할 것이다.

의심이 많은 본인 역시 이게 방음이 될라나..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갓-지쿠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홍대 게릴라 설치 이벤트에 갔다왔다. 그간 두번의 이벤트에 광탈한 나와 내 주니어는 한껏 성이 나있었고,

어떤 구실을 만들어서도 널 사지 않을테야! 라는 각오와 함께  "이런 시커먼 천조각으로 방음이 되요?"

라고 도발을 시전했다. 사장님과 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은 대인배 스러운 웃음과 함께

"허허, 내 안에서 한번 랩한소절 읊어보리다." 

라고 말하곤, 홀연히 홍대 길거리에 설치된 부스안으로 들어가 거친 게토의 랩을 시작했다.

아..뭔가 애매하게 들리는듯 하지만.. 분명 방음이 된다!!

그렇다. "보여주고, 증명했다! "

홍대 놀이터 한복판에 부스를 설치해 홍보를 해버리는 패기에 한번 지리고,

영하 10도의 추운 날시에 6시간을 버티면서 열심히 홍보하는 열정에 두번 지리고,

부스 안에서 랩을 하며 증명을 해버리는 패기에 세번째 지려버린 나는..

마치 중학교때로 돌아온 정력을 느끼며 비로소 현자의 경지에 닿아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게 되어버렸다.

이제껏 새벽 음악작업으로 인해 번뇌했던 과거는 청산되는듯 했다. 

난 더이상 갓-지쿠스의 구매를 안할 수가 없는 몸이 되어 버린것이다!!

마침 선주문을하고 있었을때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겟 할 수 있다는 장사꾼 같은 사탕발림에 넘어가 귀신에 씌인듯 계약서에 싸인을 해버렸다.



그리고 45일뒤...

그때의 패기라곤 사라져버린, 덥수룩한 수염에 충혈된 눈. 무릎 늘어난 추리닝과 목장갑을 끼고 좀더 야윈 그를 마주할 수 있었다.

피곤에 쩌든 이유인 즉,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하루에 3시간을 자고 전국을 돌며 7대를 설치한다고...

"와..부스 장사가 x나게 잘되었나보다..!" 순간 음악 때려치우고 나도 부스나 개발할까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

아니면 나도 껴달라고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아 볼까..? 심각한 고민을 하는 사이 어느새 부스는 건장하고 늠름하게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고잉메리호를 받은 루피가 이런 심정이였을까? 100에서의  블랙넛이 이런 심정이였을까?

더이상 세상의 풍파가 두렵지 않고, 꿋꿋이 앞으로 나갈 든든한 오마에, 아니 주군이 생긴 기분이였다.

앞으로 많은 작업물들이 이 안에서 탄생되겠지, 새로운 작품을 잉태시키는 너의 이름은 난자라고 지어줄테다.

나는 난자속에서 자식같은 곡들을 배출해 냈고, 사실 이게 배변 활동인지 생산적인 활동인지는 아직 구별이 잘 가진 않는다.

믹스테잎이 나오면 커피 사주기로 했으니,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볼 생각이다. (rhyme good)

앞으로 뮤지 아니 갓-지쿠스 앞에 밝은 미래와 희망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이 리뷰는 111% 사장님의 부탁으로 쓰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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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관리자 2017-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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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고맙다 오마에..
  • 양**** 2018-04-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ㅋㅋㅋㅋㅋ 난자부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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