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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150 후기남겨봅니다.
작성자 박**** (ip:)
  • 작성일 2021-11-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21
평점 5점

살면서 힘쓰는 일엔 문제가 없던 남자가 혼자 조립해본 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일단 배송은  20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사는 곳이 부산이라 그런가 생각합니다.

택배 도착해서 기사님 도와달래서 도와줬습니다. 상, 하판 박스 겁나 무겁습니다.


조립할때

뼈대 만든는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판 혼자 끼우실 때가 1차 시련이 올텐데 못할것 까진 아닙니다. 

미치지 않는 이상 상판 2개를 합체해서 혼자 끼울 생각은 헤라클레스가 아닌 이상 버리세요. 

상판 하나씩 끼울 때 '어 이거 프레임 꺾이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텐데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빠르게 한 쪽씩 끼우면됩니다.

상하판 다끼우고 이제 패브릭을 끼워야하는데 여기서 2차 시련이옵니다.

들어봐서 알겠지만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물품이 원래 그런지 제가 받은것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나온거같이 착! 착! 해서 탁! 탁! 끼우는게 안됩니다. 

고리 끼울때 겁나 빡빡합니다. 여유가 없었어요. 커튼 끼우듯이 끼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졸라 잡아 땡겨서 낑낑대면서 걸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계속 걸리적 거린다고 밑에 고리를 먼저 달면 위에 남은 고리 걸때 죽습니다. 안걸려요

차례대로 시킨대로 하세요 마지막에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패브릭이 총 6장인데 1장 당 20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어깨운동 2시간 조진 느낌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나머진 쉬우니까 패스 할게요

시간은 조립만 3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성능은

어머니한테 방문 다 닫고 소리 질러볼테니까 들리는지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목청에 자신있는 저 이기에 엄청 크게 질렀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멀리서 부르는 것 같이 작게들리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방음은 엄청 만족합니다.

시끄러운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놓고 방문 닫고 제가 들어봐도 작게 들리더군요. 두번 만족합니다.


서비스는

일단 매우 만족입니다. 주말인데도 답장오길래 놀랐습니다. 물어본것에 대해 친절하게 답해주고시고 해결책 제시해줬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혼자 해야겠다는 우매한 생각 하지말고 친구 불러서 합시다. 돈이 많다면 기사 불러서 설치합시다. 

둘다 없으시다면 사기 전에 운동을 열심히 합시다. 


여담으로 만들기 전에 제품 검수 합시다. 저는 배송중에 문제가 생겨 상판 한쪽이 좀 휘어서 왔습니다.

성격상 '그냥 만들고 성능만 나오면 됐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선조치 후보고했는데 

상판 바꿔준다고 하셔서 다음에 이사가기전 해체 할 때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참 친절합니다.




본인 피지컬은 키 183에 몸무게80키로에 3대는 320정도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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