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 프레임은 포스코 철재로 제작되며, 인체에 무해한 피켐스 도료를 사용하여 도색합니다.

방음 패브릭의 흡음재는 폴리에스터, 유리솜 등의 흡음재 대신 3M사의 ‘Thinshulate(신슐레이트)’를

사용합니다. 또한 커튼 원단, 차음재, 흡음재를 재봉질과 아일렛 펀칭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본드를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보증하며, 그 이후에는 유상으로 처리됩니다.

대부분 커튼이 찢어지는 경우로 예상되며, 수리비는 5만원 내외로 발생합니다.

서울 합정동 쇼룸에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방문체험은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홈페이지 우측 하단 ‘실시간 상담’ 채널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세요:)

뮤지쿠스는 기본적으로 작업용 방음부스입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해도, 수면용으로 검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며 그에 따른 문제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부에서의 수면은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뮤지쿠스에서 별도로 중고제품을 매입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중고 거래 카페와 어플을 활용하여

직접 거래하셔야 합니다. 다만 중고거래 시 이전 설치는 추가 비용을 결제하시면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품을 해체하신 후, 자치단체(구청, 군청)의 가정용 대형 폐기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방음 패브릭은 카펫이나 장판류로, 철제 프레임은 캐비닛류로 분류하여 버리시면 됩니다.

각 자치단체에 따라 가격이나 처리 방법이 달라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보통 폐기 수거 딱지를 프린팅 해 제품에 붙이고 밖에 내놓으면 수거해 가는 과정으로 처리됩니다.

패브릭의 경우 추가 구입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흡음재가 훼손될 수 있어, 세탁은 권장해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PB-1을 뿌리고 헝겊으로 살살 문질러주시면 잘 지워집니다.

모든 면이 밀폐되어 있어 열기가 발생하면 내부에 머물게 되어 덥습니다.

B-free 2.0의 환기박스는 강력한 환기팬으로 내부의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해 주거나

외부의 시원한 공기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뮤지쿠스는 폭 120cm의 방음 패브릭이 10cm 폭으로 겹쳐 걸리며 하나의 공간을 만듭니다.

마이크 선, 랜선, 멀티탭 등은 이 패브릭이 겹쳐지는 부분으로 쉽게 넣고 뺄 수 있습니다.

방음이 어느 정도 잘 되는 집이라면 24시간 활용이 가능하나, 방음이 열악한 주거 공간일 경우

생활 소음이 있는 am 08:00 ~ pm 10:00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또한 발성, 창법, 연주법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부스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뮤지쿠스 쇼룸에서 방음 성능을 체험하고 직접 소리를 내어본다면, 뮤지쿠스 일꾼들이 정확한 솔루션을 내어드립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원하는 날짜에 딱 맞게는 어렵고, 원하시는 주가 있다면 그 주에는 배송이 가능합니다.

제품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생산 - 검수 - 포장 - 배송까지 약 7~14일(영업일 기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기둥 프레임의 길이가 길고 목재의 크기가 다양해 보통 뒷좌석이 폴딩 되는 중형, 대형 SUV와

벤에 싣기 수월하며, 소형 SUV와 세단의 경우 일부 파츠만 실을 수 있습니다.

노래나 랩, 성우 등 보컬 위주로 연습 및 녹음을 하고 간단한 장비들을 들여놓을 예정이라면 소형&중형 사이즈를,

기타, 플룻, 바이올린, 피아노(전자), 전자드럼 등의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 그리고 많은 장비를 세팅해야하는 작곡가(미디), 스트리머 등은 대형&특대형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위 기준은 단순히 뮤지쿠스 일꾼의 ‘추천’입니다. 뮤지쿠스 B-free 2.0은 21가지 사이즈로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 안의 여유공간, 내부 필요 공간 등을 고려해 가장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해보세요:)